가수 보아가 이원일 셰프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보아는 8월에 있을 콘서트에 초대하고 싶은 셰프는 누구인지 질문을 받았다.
보아는 잠시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다 지난 방송에서 오빠 삼고 싶다고 밝힌 이원일 셰프를 VIP로 초대하겠다고 말하며 “한 번 오빠는 영원한 오빠”라고 했다. 이에 이원일 셰프는 기쁜 표정을 숨기지 못하며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 nim0821@osen.co.kr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