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 이경영, 공범 취조하며 카리스마 폭발 '베테랑'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7.27 23: 38

이경영이 김태훈을 살리기 위해 수사 5과와 공조 수사를 펼쳤다.
27일 방송된 tvN '신분을 숨겨라'에서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채 고스트에 납치된 태인(김태훈)을 찾으려는 수사 5과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사 5과는 태인에게 바이러스를 심기고 해독제까지 가지고 있는 유진우를 찾기 위해 그와 관련된 사람들을 잡아 취조했다.
그 과정에서 국정원 베테랑 최대현(이경영) 국장이 합류하고, 그는 35년 국정원 국장으로 살아온 노하우로 유진우를 행방을 알고 있는 공범을 취조했다. 최국장의 협박성 취조에 결국 공범은 유진우의 행방을 밝혔고, 유진우를 검거했다.

'신분을 숨겨라'는 도청, 감청, 잠입 등 법의 한계 점까지 가는 모든 수사 방법을 허가 받은 특수 수사대, 일명 '수사 5과'의 목숨을 건 범죄 소탕 작전과 팀 플레이를 그린 드라마다. / bonbon@osen.co.kr
'신분을 숨겨라'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