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니콜라이가 노르웨이의 평균키를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정답사회’를 주제로 토론하던 중 ‘각 나라의 외모 정답’에 관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니콜라이는 “남자는 182cm, 여자는 168cm가 평균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니콜라이는 “2m 정도 넘어야 키가 크다고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집트 대표 새미는 “니콜라이는 노르웨이에서 키가 큰 편이 아니냐”고 질문했고 신장이 190cm라 밝힌 니콜라이는 “보통이다”라고 말해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nim0821@osen.co.kr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