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의 박슬기가 에어로빅 강사 자격증을 따려고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어떻게 해야 되죠?' 코너에는 원모어찬스의 박원과 박슬기가 출연했다.
박슬기는 "나는 몸을 쓰는 걸 정말 좋아한다. 체구가 작아서 접었다가 펴졌다가 잘 된다. 유연하다"며 "나는 에어로빅이 가장 잘 맞는다. 에어로빅한 지 8년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 에어로빅 강사 자격증을 따려고 준비하고 있다. 올해는 행사가 잡혀서 못한다"며 "실기, 필기가 있는데 공부를 많이 해야 하더라. 시험 중에 과목 5가지를 선택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kangsj@osen.co.kr
KBS 쿨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