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귀’ 박보영, 깨물어주고 싶은 러블리 3종 스틸 공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7.28 13: 42

배우 박보영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담긴 ‘러블리 3종 세트’가 공개됐다.
28일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에서 처녀귀신에게 빙의 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박보영의 순수하고 달콤한 미소가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스틸 속 박보영은 벽을 사이로 눈을 감고 미소를 짓거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빛내며 사랑에 빠진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찻잔을 들고 수줍은 웃음을 보이기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특유의 반달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는 극중 레스토랑 셰프 선우(조정석 분)와 사랑에 빠진 봉선의 모습 그 자체다.

 
사랑스러운 미소로 눈길을 끄는 박보영은 실제 촬영장에서도 밝은 에너지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며 스태프들의 무한 사랑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연일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오나귀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최고의 현장분위기를 자랑한다는 후문이다.
박보영은 사랑스러운 매력과 조정석과의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 여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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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데스스파티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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