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영화 '암살' 관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정재는 28일 오후 자신의 공식 SNS에 '암살'과 관련된 감사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정재는 "많은 분들이 영화 '암살'을 봐주셨다.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에 이렇게 흥행하고 있는 것 같다. 감사하다"며 "아직 못 보신 분들이 계시면 꼭 봐주시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이정재는 극중 선과 악을 넘나드는 임시정부대원 염석진 역을 맡아 긴장감을 더했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22일 개봉해 개봉 5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jay@osen.co.kr
씨제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