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틴탑 멤버 니엘과 창조가 선배 가수 김원준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그라운드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무대다.
28일 방송계에 따르면 틴탑 니엘과 창조가 꾸미는 ‘불후의 명곡’ 무대에 김원준이 함께 올라 그의 히트곡인 ‘모두 잠든 후에’를 함께 부른다.
세 사람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해당 곡으로 호흡을 맞춰 객석으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냈다는 전언이다.
이들의 무대는 오는 8월 1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에서 만나 볼 수 있을 예정. 이날 특집은 ‘여심사냥’ 콘셉트로 꾸며지며, 니엘 창조를 비롯해 버즈와 신용재, 임태경, 문명진, 황지열, 정동하가 출연해 경연을 펼친다.
한편 지난달 22일 ‘네추럴 본 틴탑(NATURAL BORN TEEN TOP)’으로 컴백한 틴탑은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로 성공적인 활동을 마쳤으며, 오는 8월 1일과 2일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joonaman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