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드클리프-맥어보이, 신작 '빅터 프랑켄슈타인' 스틸 공개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7.28 15: 04

영화 '빅터 프랑켄슈타인' 스틸이 추가 공개됐다.
제임스 맥어보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터 프랑켄슈타인'"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영화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한 장면으로,19세기 영국 전통 신사 복장을 한 채 마주 보고 있는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제임스 맥어보이를 담고 있다. 특히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단발머리가 눈길을 끈다.

영국 작가 M.W. 셸리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한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영국 BBC 드라마 '셜록' 시리즈를 연출한 폴 맥기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조수 이고르 역을, 영화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의 제임스 맥어보이가 프랑켄슈타인 박사 역을 맡았다.
북미 기준 오는 11월 25일 개봉 예정. /jay@osen.co.kr
제임스 맥어보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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