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연준석 "첫 상업영화, 인간으로서도 좋은 기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7.28 18: 01

 
배우 연준석이 첫 상업영화 데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연준석은 28일 전남 고흥 점안면 화계리의 한 초등학교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상업영화는 처음인데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좋은 기회인 것 같다 "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상업 영화는 처음인데 운이 좋았다. 너무 좋은 팀을 만나 새로운 경험 중이다"라며 "촬영장에서 많이 소통 중이다.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경수와 김소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순정'은 음악 라디오 생방송 도중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그린다. 오는 2016년 상반기 개봉 예정. / jsy901104@osen.co.kr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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