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이다윗 "도경수, 맏형이라 잘 챙겨준다...다정다감"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7.28 18: 05

'순정' 이다윗이 도경수에 대해 칭찬했다.
이다윗은 28일 전남 고흥 점안면 화계리의 한 초등학교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도경수에 대해 "딱 맏형 같은 느낌이 든다. 잘 챙겨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동료들이 불편한 게 있는지 없는지 항상 세심하게 챙겨준다"라며 "심지어 같이 씻을 때는 옆에서 비누부터 샴푸까지 하나 하나씩 챙겨준다. 엄마인 줄 알았다. 다정다감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경수와 김소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순정'은 음악 라디오 생방송 도중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그린다. 오는 2016년 상반기 개봉 예정. / jsy901104@osen.co.kr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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