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겸 신화 멤버 앤디가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의 실력 점검에 나섰다.
앤디는 28일 오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된 '라이징! 업텐션'에서 데뷔를 앞두고 연습에 한창인 그룹 업텐션을 찾았다.
앤디는 이날 "긴장하지 말라"며 "준비는 많이 되어 있어? 너희가 열심히 한 만큼만 보여주면 될 것 같다"고 말하며 실력 점검에 들어갔다. 업텐션은 대선배 앤디 앞에서 긴장했지만 그동안 갈고 닦은 댄스 실력을 자신있게 선보였다.
이들은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데뷔한다.
한편 '업텐션'은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송되는 티오피미디어의 신인 그룹 업텐션의 데뷔 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SBS MTV와 네이버 TVCAST 동시 생중계 된다./ purplish@osen.co.kr
네이버 TV캐스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