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이 중국 데뷔를 앞두고 중국어 마스터에 나섰으나 시작부터 어려움을 겪었다.
업텐션은 28일 오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된 '라이징! 업텐션'에서 한중 동시 데뷔를 30일 앞두고 팀을 나눠 중국어 배우기에 집중했다.
멤버들은 자기소개에는 어느 정도 자신감을 보였지만 일상 회화, 노래에 들어가자 어리둥절하며 중국어 공부에 어려움을 드러냈다. 이들의 일일 중국어 교사로 나선 진준은 5명씩 팀을 나눠 쟁반 노래방 게임을 진행했다.
이들은 한 달 후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데뷔한다.
한편 '업텐션'은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송되는 티오피미디어의 신인 그룹 업텐션의 데뷔 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SBS MTV와 네이버 TVCAST 동시 생중계 된다./ purplish@osen.co.kr
네이버 TV캐스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