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소녀시대' 써니, 굴욕사진 1인자 등극 '대폭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7.28 21: 14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굴욕사진 1인자로 등극했다.
28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각자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한 개인 채널을 공개했다.
이날 멤버들의 굴욕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써니의 '잇몸미소'가 돋보이는 사진에서 멤버들은 크게 폭소했다.

멤버들은 "써니는 200점 아니냐"고 인정했고 윤아는 웃다가 눈물까지 흘렸다.
써니는 제작진들에게 추가점수를 달라고 했고 결국 30점을 더 받았다.
'채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멤버들은 각자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콘셉트, 또는 평소 다뤄보고 싶었던 분야를 주제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갈 계획이다./kangsj@osen.co.kr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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