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더쇼' 2주 연속 1위..벌써 트로피 6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7.28 21: 18

그룹 인피니트가 '더쇼'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인피니트는 28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갓세븐의 '딱 좋아', 나인뮤지스의 '다쳐', 스텔라의 '떨려요',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트로피를 거머쥔 인피니트는 "소속사 가족들에게 감사하다. 멤버 가족 여러분, 인스피릿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피니트는 지난 21일 SBS MTV '더 쇼', 22일 MBC뮤직 '쇼! 챔피언', 2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24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25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했다. '더 쇼' 2주 연속1위를 하며 6관왕을 달성했다.
'배드'는 '데스티니(Destiny)', '백(Back)' 등 인피니트의 유니크한 대표 곡들을 만든 프로듀서 알파벳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웅장하면서도 감각적인 사운드가 짐작할 수 없이 펼쳐지며, EDM 비트가 결합돼 인피니트 특유의 퍼포먼스와 서정성까지 한 곡에 집약된 곡이다./kangsj@osen.co.kr
SBS MTV '더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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