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이지영,'승리의 악수 나누며'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7.28 21: 23

28일 오후 대구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종료 후 임창용과 이지영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삼성의 기분좋은 출발이다. 삼성이 알프레도 피가로의 호투를 앞세워 NC를 꺾었다. 삼성은 이날 대구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지난달 6일 마산 경기 이후 NC전 2연패를 마감했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피가로.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피가로는 7⅓이닝 1실점(5피안타 1볼넷 3탈삼진)으로 NC 타선을 꽁꽁 묶었다. 시즌 12승째.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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