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마지막 녹화인 손호준을 위해 잡채 선물을 준비했다.
2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손호준을 위한 배려가 돋보였다. 김구라․윤상․박정철은 흰 셔츠를 입고 녹화에 참여한 손호준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모두 청 패션을 선보였다. 이어 백종원은 첫 녹화날 인터뷰에서 “잡채를 배우고 싶다”고 말했던 손호준을 위해 잡채를 가르쳐주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요리불능 네 남자의 끼니해결 프로젝트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이다. / nim0821@osen.co.kr
tvN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