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생’ 윤상, 흠 잡을 데 없는 감자조림 완성 ‘일취월장’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07.28 22: 40

‘집밥 백선생’ 요리불능 윤상이 완벽한 감자조림을 만들었다.
2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윤상-손호준이 팀을 이루어 감자조림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구라는 윤상 옆으로 다가가 감자조림을 맛을 보았고 “맛은 있네”라며 요리에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집밥 백선생’ 내에서도 대표적인 요리불능이었던 윤상이 백종원의 만능간장으로 완벽한 감자조림을 만들어낸 것. 지난 방송에서 사람이 삼키기 어려운 소금 덩어리 같은 감자조림을 만들었던 윤상의 ‘일취월장’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이어 윤상의 감자조림을 맛 본 박정철 역시 “흠 잡을 데 없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요리불능 네 남자의 끼니해결 프로젝트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이다. / nim0821@osen.co.kr
tvN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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