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윤소이 정체 밝혔다.. 수사 5과 ‘충격’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07.28 23: 35

박성웅이 수사 5과에 윤소이의 정체를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에서는 수사 5과가 민태인(김태훈 분)의 위치 파악을 위해 수사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고스트로 드러난 최대현(이경영 분)과 관련된 이명근(최정우 분)에 관한 이야기가 화두에 올랐고 장민주(윤소이 분)는 은근슬쩍 자리를 떴다.

이에 최태평(이원종 분)은 장무원(박성웅 분)을 향해 이명근과 장민주의 관계를 물었고 장무원은 12년 전 얘기를 털어놓았다. 이명근의 군납비리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장무원을 찾아 온 친 딸이 장민주였다는 것. 장민주는 아버지 이명근의 체포와 신분세탁을 요구했지만 증거불충분으로 기소에 실패, 돌아갈 곳이 없어진 장민주는 그 이후 이민주라는 이름을 버리고 장민주라는 이름으로 경찰이 됐다는 사실을 얘기했다.
한편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 소탕 스토리를 담아낸 도심 액션 스릴러물 드라마다. / nim0821@osen.co.kr
‘신분을 숨겨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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