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이 빅스 엔의 춤 강의에 안쓰러운 모습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댄스 동아리를 찾은 엔의 모습이 그려졌다. 엔은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안겨주고 싶다며 댄스 강습에 나섰다. 이날 강남과 정훈도 따라와 엔의 강습을 열심히 들었다.
30대 들어선 김정훈은 따라주지 않은 몸으로 힘들어했고, 심지어 동전까지 떨어뜨리며 안쓰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엔은 "너무 웃겼다. 못해서..그런데 원리를 설명해주면 곧잘 따라하기도 하더라"고 김정훈의 모습을 본 소감을 밝혔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스타들이 실제 고등학교를 찾아 다시 학창시절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