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성훈, 체격 좋은 세계 선수들 제치고 '금메달 획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7.29 00: 37

수영 선수 출신 배우 성훈이 자유형 대결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성훈은 2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세계 선수권 수영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7개국 8명의 선수들이 대결을 펼친 가운데 금메달을 획득한 것이다.
이날 캐나다 줄리엔강, 한국 성훈, 프랑스 로빈, 벨기에 줄리안, 프랑스 파비앙, 일본 오타니 료헤이, 중국 잭슨, 호주 샘 해밍턴 등 8명의 선수들이 자유형 대결을 했다.

치열한 경기가 펼쳐진 끝에 성훈이 1위, 로빈이 2위, 줄리엔강이 3위, 파비앙이 4위에 올랐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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