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컴백 위해 또 10kg 감량..'다이어트 종결자' 등극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7.29 07: 50

가수 유성은이 컴백을 위해 다시 한 번 10kg 감량에 성공했다.
뮤직웍스 측은 29일 SNS를 통해 유성은의 체중이 줄었다 늘어났다 다시 줄어든 모습이 담긴 '4단 요요' 사진을 공개했다. 
총 4장의 사진에는 유성은의 통통했던 모습과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첫 번째 사진에는 지난 2012년 케이블채널 엠넷 '보이스 코리아' 출연 당시 통통한 모습이 담겨 있으며, 두 번째에는 2013년 첫 앨범 발매 당시 다이어트로 날씬해진 모습이 있다. 세 번째에는 올해 초 방영되었던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당시 다시 체중이 증가한 모습이 담겨 있으며 마지막에는 최근 10kg을 감량한 날씬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유성은은 "신곡 활동에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했으며 특히 신곡의 섹시한 분위기를 잘 보여주고 싶어 다시 한 번 폭풍감량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유성은은 데뷔 음반 발매 당시 폭풍 감량으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특히 올해 초 방송됐던  '칠전팔기 구해라'에서는 '외모 불합격자'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10kg 체중 증량을 감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유성은이 새 앨범으로 컴백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체중감량에 성공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성은의 새 음반 '마리화나'는 내달 4일 정오 발매된다. /seon@osen.co.kr
뮤직웍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