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신일이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내 사랑, 웬수'에 캐스팅됐다.
강신일은 ‘내 사랑, 웬수’에서 가은(최윤영 분)의 아버지 금만수 역으로 분한다.
강신일이 연기할 금만수 역은 요리명인이자 유명 레스토랑의 주인이다. 강신일은 안정감 있는 명품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할 쿡방을 선보일 전망이다.
개성 넘치는 신예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려한 출발을 알린 ‘내 사랑, 웬수’는 명품 연기자 강신일의 합류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8월 31일 저녁 7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되는 ‘내 사랑, 웬수’는 부모자식, 부부, 연인 등 각양각색 ‘웬수’를 통해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늘부터 사랑해’ 후속으로 방송된다. /jykwon@osen.co.kr
'너를 기억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