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공형진을 만날 예정이다.
후지이 미나는 오는 30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목요초대석에 배우 정윤선과 함께 출연한다.
영화 '그리울 련'에 출연한 후지이 미나는 이번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영화에 대한 판타스틱한 스토리와 더불어 배우 정경호와의 키스씬 등 다채롭고 숨겨진 사연들을 들려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충무로의 떠오르는 기대주 '박수건달'과 드라마 '갑동이' 등에 출연한 정윤선 역시 후지이 미나와 라디오에 출연해 재밌는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한편 '그리울 련'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여자와 그녀의 연인, 그리고 신비로움을 간직한 다른 한 여자가 펼치는 아름다운 판타스틱 멜로드라마 영화로 오는 8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