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FNL' 월드투어 남미 공연 위해 30일 출국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7.29 14: 54

가수 겸 배우 김형준이 'FNL' 월드투어 남미 공연을 위해 오는 30일 출국한다.
지난 5월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개최된 국내 팬미팅을 시작으로 'FNL(Fan Night Live)' 월드투어에 돌입한 김형준은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남미 4개국 'FNL' 월드투어 일정을 소화한다.
김형준은 멕시코 공연을 시작으로 내달 2일 볼리비아, 6일 아르헨티나, 8일 칠레 등을 돌며 남미 지역 팬들과 공연을 통해 호흡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을 비롯한 전 세계 각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김형준은 지난해 1월에 이어 약 1년 6개월 만에 월드투어에 돌입하며 많은 해외 팬들을 만나는 만큼 콘서트를 통해 더욱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할 것으로 알려져 각국의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FNL' 남미 공연에서는 팬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김형준과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와 현지 관객들을 사로잡을 김형준의 특별한 라이브 무대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며, 김형준은 특유의 다양하고 재기 발랄한 매력으로 열정 가득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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