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유호진PD가 '1박2일 시즌3'의 첫 해외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호진 PD는 29일 오후 OSEN에 "오는 9월 6일, 5박 7일 일정으로 LA에서 촬영할 예정"이라면서 "모든 멤버들이 함께 출국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LA의 풍광을 다루면서 코리아타운 위주로 한국분들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박2일'이 해외에 가는 건 백두산 이후 처음이다. 멤버들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1박2일'은 2008년 시즌1 당시 중국을 방문해 백두산에 오른 적 있다.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루는 예능프로그램이다.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출연한다./jykwon@osen.co.kr
'1박2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