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김지훈 소개팅녀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레이양(양민화)이 볼륨감 넘치는 비키니 자태를 과시했다.
레이양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외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야외 수영장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레이양의 잘록한 허리라인과 탄력있는 애플힙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이양은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지난 5월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 돌풍을 일으켰다.
레이양은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전담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유인나, 박시연, 박솔미 등 수 많은 스타들을 가르친 요가강사로도 유명하다. / jmpyo@osen.co.kr
양민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