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엇갈린 두 부부들 운명은 어찌 되나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7.29 17: 56

‘가면’에서 잘못된 길로 들어선 두 부부의 운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공개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연출 부성철, 극본 최호철, 제작 골든썸픽쳐스, 심엔터테인먼트) 사진은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석훈(연정훈 분)과 미연(유인영 분)의 모습이 담겼다.
그동안 도도한 재벌녀의 모습을 보여주던 미연은 슬픈 표정으로 연신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다.  그녀를 바라보는 석훈의 표정 또한 밝지 않다. 두 사람은 지난 주 방송된 18회에서 민우와 지숙을 위험에 몰아넣었다. 때문에 과연 어떤 상황이 전개됐고, 왜 두 부부가 근심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종영까지 두 회 남긴 '가면'은 지숙이 화염에 휩싸인 펜션에 갇힌 채 18회가 마무리되며 긴장감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가면' 19회는 2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jmpyo@osen.co.kr
'가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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