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정형돈, "비스트 용준형 母와 이웃사촌"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7.29 18: 11

'주간아이돌' 정형돈이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의 어머니와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는 미니 앨범 '오디너리'로 돌아온 비스트가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은 용준형에 반가움을 표현하며 "어머니와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다"며 "부동산 관련 일을 하고 계셔서 좋은 정보를 주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정형돈은 용준형의 안부를 물었고, 용준형은 "언제나 그렇듯 앨범 작업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비스트는 30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 활동에 돌입한다. /jay@osen.co.kr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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