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정재영, 결국 당과 타협..사보임 결정

정재영이 결국 송윤아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29일 방송된 KBS '어셈블리'에서는 예산안에 대한 소신 발언으로 곤란을 당하는 상필(정재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상필은 예산안 축소 발언을 하고, 그 일로 국민당에서 징계를 당할 위기에 처한다.

인경(송윤아)은 결국 사보임(소속 상임위를 그만두고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을 제안하지만 상필은 끝까지 고집을 피운다. 이에 인경은 화를 내고, 결국 고민끝에 상필은 인경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어셈블리'는 정치의 본산이자 민의의 전당 국회를 배경으로 한 휴먼 정치 드라마로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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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