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정재영, 장현성에 무릎 꿇었다 "충성할것"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7.29 23: 06

정재영이 장현성에게 무릎을 꿇었다.
29일 방송된 KBS '어셈블리'에서는 상필(정재영)이 국회에서 한 소신 발언으로 당으로부터 외면을 받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상필은 소신발언으로 국민들의 지지를 받자 우쭐해하지만, 결국 당의 중론과 반대되는 발언으로 당으로부터 곤란을 당한다.
결국 사보임까지 당한 상필은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당에 충성해야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상필은 도현(장현성)을 찾아가 "앞으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하겠다"고 말했고, 도현이 그런 상필을 외면하자 무릎까지 꿇는 모습을 보였다.

'어셈블리'는 정치의 본산이자 민의의 전당 국회를 배경으로 한 휴먼 정치 드라마로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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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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