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이 어린이집 보조교사로 일했던 반전 과거를 공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강예빈이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던 어린이집 보조교사로 일하다 그만둔 이유를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강예빈에게 어린이집 보조교사를 그만 둔 이유를 물으며 “박봉이죠”라고 물었고 이에 강예빈은 “박봉하기도 해요”라고 말실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종신은 새로운 형용사라며 “박봉하다”는 말을 라디오스타의 새 단어에 등극시켰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정창욱, 강예빈, 허각, 배수정이 출연해 ‘묻지마 과거’ 특집으로 진행됐다. / nim0821@osen.co.kr
‘라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