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빌 코스비가 35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국가로부터 훈장까지 받은 미국 코미디언 빌 코스비가 최근 다수의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35명의 여성들은 자신들에게 약을 먹이고 성폭행을 했다고 주장했고, 피해 여성의 숫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급기야 최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진상을 꼭 밝혀야한다고 비난을 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빌 코스비'는 시크콤 '코스비 가족'으로 전세계 인기를 얻은 바 있다. / bonbon@osen.co.kr
'한밤의 TV 연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