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배수정이 데뷔곡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배수정이 최근 발표된 데뷔곡은 ’유학생과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고 밝혔다.
이 날 방송에서 배수정은 데뷔곡을 직접 작사 작곡했다고 밝히며 본인의 경험담을 얘기했다. 당시 유학생과 사랑을 나눴던 배수정은 본인은 영국에 계속 있을 생각이었고 상대방은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이라 어쩔 수 없이 헤어진 사연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정창욱, 강예빈, 허각, 배수정이 출연해 ‘묻지마 과거’ 특집으로 진행됐다. / nim0821@osen.co.kr
‘라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