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대표 “티아라 8월 컴백, 어느 때보다 열심이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7.30 06: 59

MBK 김광수 대표 프로듀서가 걸그룹 티아라의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김광수 대표는 28일 중국 홍콩 신인 걸그룹 다이아(DIA, 승희, 유니스, 캐시, 제니, 채연, 은진, 예빈)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언니 그룹인 티아라의 컴백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티아라의 8월 컴백에 대해 “티아라 멤버들은 이번에 국내 음반을 내는 걸 좋아한다. 모든 것에 감사하고 열심히 하면서 컴백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 “이 친구들을 7년 봤는데,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하고 있다”고 알려 티아라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주기도 했다.
한편 티아라는 최근 1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을 예고했다. 신곡 ‘완전 미쳤네’는 작곡가 용감한형제의 곡으로,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펑키한 댄스곡이다. 지난해 발표했던 효민의 솔로 데뷔곡 '나이스 바디(NICE BODY)'로 호흡을 맞춘 적은 있지만 티아라 6명 멤버가 함께한 작업은 이번이 처음이라 어떠한 곡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ujen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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