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의 김태우가 윤계상을 다음 결혼할 멤버로 지목했다.
김태우는 연예/패션 매거진 'GanGee'(간지) 8월호 화보를 통해 관 17년차 가수다운 관록을 발산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태우는 정규 5집 '티로드'(T-ROAD) 수록곡 '뽀레버 막내'(feat. 데니안)와 관련 "노래를 통해 형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했지만 미처 못한 말이 있다"라며 "god 이름 자체에는 뭐라 설명하기 힘든 엄청난 힘이 있다. 인기 같은 건 아니다. 늙어 죽을 때 까지 함께 했으면 좋겠다. 계속해서 형들로 남아줬으면 좋겠다. 좋은 음악 끝까지 함께 하자"라고 전했다.
이어 박준형의 결혼에 대해 "2세를 빨리 낳으라고 했다"라며 "사실 지금도 너무 늦었다. 내년 쯤 아이가 태어나도 50살 차이가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김태우는 "쭌이 형 다음 타자로 계상이 형이 유력하다. 워낙 잘 만나고 있다"라면서 "개인적으로 데니 형이 빨리 갔으면 좋겠다. 너무 외로워 다. 그러면서도 연애는 잘 안 한다.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 보니 가볍게 만나는 걸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다"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윤계상은 배우 이하늬와 공개 열애 중이다.
김태우는 올 하반기 전국투어 콘서트와 일본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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