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대본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30일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에서 물오른 1인 2역 연기로 호평 받고 있는 박보영의 대본 보는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쉬는 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연습 중인 박보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대본 속으로 빨려 들어갈 듯 집중하는 모습은 물론, 차분하고 진중한 모습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뭘 해도 예쁜 분위기 미녀임을 인증했다.
특히 사진으로도 전해지는 박보영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이 개성 있고 매력적인 나봉선 캐릭터를 탄생시킨 원동력임이 느껴져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는 평균 시청률 4%를 돌파하며 ‘오나귀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박보영은 사랑스러운 매력과 조정석과의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 여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kangsj@osen.co.kr
피데스스파티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