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걸그룹 '스텔라의 민낯이 낱낱이 공개된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 출연, 그간 털어놓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30일 방송계에 따르면 스텔라는 최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사람이 좋다’ 촬영을 진행 중이다.
이번 방송은 스텔라의 데뷔 후 첫 다큐멘터리다. 멤버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침부터 잠들기 전까지의 일상을 모두 공개하고, 그간 전하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 놓는다.
그간 스텔라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할 창구가 없었다. 방송과 언론을 통해 섹시하게 포장된 모습만 비춰졌을 뿐이다. 이 방송을 통해 ‘섹시 걸그룹’ 타이틀에 가려져 보지 못했던 스텔라의 인간적인 면면이 전파를 탈 예정. 멤버들의 가족도 방송에 등장해 스텔라가 겪고 있는 고충과 마음고생을 고백하며 뭉클함과 훈훈한 감동을 자아낼 전망이다.
현재 한창 촬영이 진행 중이며 오는 8월 8일 오전 방송된다.
한편 스텔라는 지난 20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떨려요’로 선전하고 있다. SBS MTV 음악방송 ‘더쇼’에서 1위 후보에 올라 3위를 차지했고, 멜론 뮤직비디오 순위 차트에서 정상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joonamana@osen.co.kr
(주)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