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치마휘날리며’ 알렉스 “셰프, 고통스러운 직업..오랜만에 느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7.30 11: 05

‘앞치마 휘날리며’의 알렉스가 셰프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알렉스는 30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TV조선 주방침투 프로젝트 ‘앞치마 휘날리며’ 제작발표회에서 “호텔 주방은 많이 다르다는 걸 느꼈다. 데뷔하기 전에 주방에서 일했지만 고통스러운 직업이라는 걸 오랜만에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셰프들이 대단하다는 걸 느꼈다. 요리하는 것이 즐겁다. 할 때는 피곤하고 힘들다”며 “오늘 하이라이트 영상을 처음 봤는데 의외의 모습들을 볼 수 있을 거다. 요리를 한다고 하는데 실수도 많고 이상한 짓도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치마 휘날리며’는 ‘셰프 테이너’(셰프+엔터테이너)라는 신조어가 생길만큼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세프들의 진짜 무대인 주방을 직접 찾아가 그들의 세계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리얼리티프로그램. 주방 생존현장에서 펼쳐지는 진정성 있는 셰프들의 리얼 스토리와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5성급 호텔의 주방도 공개될 예정이다. 30일 오후 11시 첫 방송./kangs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