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톰 크루즈가 한국을 찾은 소감을 밝혔다.
톰 크루즈는 30일 오전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이하 '미션임파서블5')' 내한 기자회견에서 "다시 한국을 찾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다시 한국을 방문하게 돼 매우 기쁘다. 특히 맥쿼리 감독하고 같이 방한하게 돼 기쁜 마음인데 우리 둘이서 같이 영화 작업한게 이번이 다섯번째다. 지난주 토요일에 런던에서 최근 마지막 작업을 끝내고 투어를 시작했다"라며 "안그래도 둘이 이야기할 때 우리가 이런 곳들을 방문하게 될거라고 이야기할 때 한국에 대해 기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션임파서블5'는 시리즈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그의 IMF 동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30일 개봉한다. / trio88@osen.co.kr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