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이 과거 핑클 이효리와의 소개팅 폭로에 당황스러운 기색을 내비쳤다.
김동완은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학창시절 친했던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다 불꽃 튀는 과거사 폭로전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김동완이 과거 이효리와 소개팅을 했었다는 얘기가 흘러나와 김동완은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절친의 집들이에 초대받은 김동완은 친환경적인 선물을 공수하고, 조카를 위해 종이접기를 연습하는 등 분주한 일상으로 '혼자남'의 면모를 과시했다.
친구들이 밝힌 김동완의 특급 과거가 담긴 '나 혼자 산다'는 3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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