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5' 톰 크루즈 "한국, 어릴때부터 좋아했다..올때마다 좋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7.30 11: 27

배우 톰 크루즈가 한국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톰 크루즈는 30일 오전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이하 '미션임파서블5')' 내한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올때마다 좋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한국은 올때마다 기쁘다. 기본적으로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 계셔서 좋고 따뜻하게 환대해주셔서 좋다"라며 "어릴때부터 오고 싶었던 나라가 한국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션임파서블5'는 시리즈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그의 IMF 동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30일 개봉한다. / trio88@osen.co.kr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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