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DJ 보이즈 노이즈(Boyz Noize)와 윤미래의 대화가 공개됐다.
29일 보이즈 노이즈(BOYZ NOIZE)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윤미래와 내가 만든 곡을 한국팬들에게 빨리 들려주고 싶다(Can’t wait to show you the track @Yoonmirae and me did)”는 글을 올리고, 윤미래와의 함께 작업한 곡인 ‘#캡처 더 시티(Capture the City)’의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에 윤미래는 “정말 기대된다!! 이제 나의 도시(서울)로 와야만 할걸(Super excited!! Now you know you gatta come through my city)”이라고 보이즈 노이즈에게 화답하며, 31일 깜짝 발표될 ‘#캡처 더 시티’ 프로젝트에 대한 여운을 남겼다.
오는 31일 발표되는 윤미래와 보이즈노이즈의 ‘#캡처 더 시티(Capture The City)’는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서울’ 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소음을 캡처해 멋진 음악으로 재탄생시킨 곡으로, DJ 보이즈노이즈의 세계적 수준의 트랙에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윤미래의 랩핑이 만나 월드 클래스급 콜라보 파워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미래와 보이즈노이즈(BOYZ NOIZE)의 콜라보 프로젝트 ‘#캡처 더 시티(#Capture The City)’ 는 음악을 통한 브랜드 마케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의 새로운 뮤직 프로젝트로, ‘서울’의 평범한 일상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면 이 도시는 멋진 삶의 무대이다 라는 메시지를 담고있다.
이번 콜라보 프로젝트를 총괄, 기획한 글로벌 하이네켄 측은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보이즈노이즈와 윤미래가 합을 맞춘 ‘#캡처 더 시티(Capture The City)’는 작업에 있어서 시공간적 제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멋진 결과물로 탄생되었다.
보이즈노이즈 또한 자신의 트랙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표현해 낸 윤미래의 랩실력에 찬사를 보내며, 좋은 음악적 동료를 만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전해왔다” 라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생동감 넘치는 서울의 일상을 담아낸 윤미래와 보이즈노이즈의 콜라보 프로젝트 ‘#캡처 더 시티(#Capture The City)’는 오는 31일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깜짝 발표되며, 서울의 곳곳을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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