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마녀사냥’, 2주년 맞이 개편..2부 ‘너톡들’ 폐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7.30 17: 05

‘마녀사냥’이 방송 2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개편에 나선다.
30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JTBC ‘마녀사냥’이 오는 8월 7일 2주년 맞이 개편 방송을 선보인다.
이번 개편에서 사연자가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MC들(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과 방청객들이 참여하는 2부 ‘너의 톡소리가 들려’가 폐지되고 새로운 코너가 신설된다.

‘너의 톡소리가 들려’가 폐지되고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또 다른 코너를 선보인다. 이원생중계와 같이 스튜디오 밖에서 시청자들을 만나는 코너를 기획한 것. 제작진은 앞서 ‘마녀사냥’ 오프닝에서 소개했던 해외연구를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하는 색다른 코너를 준비했다.
‘마녀사냥’은 지난 4월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기 위해 2부 ‘그린 라이트를 꺼줘’ 코너를 폐지, 패널이었던 곽정은, 한혜진, 홍석천이 하차했다. 이어 ‘너의 톡소리가 들려’라는 코너를 선보였지만 4개월여 만에 새 코너를 준비한 것. 새 코너는 오는 8월 7일 첫 전파를 탄다./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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