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 성규가 영화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인피니트는 30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서 열린 영화 'MI5'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서 축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성규는 어떻게 이 자리에 왔냐는 MC의 질문에 "어렸을 때부터 '미션 임파서블' 팬이었다"라며 "한국에서 직접 시사회가 열린다는 것을 듣고 뜻 깇은 자리에 함께 하고 싶어서 오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션임파서블5'는 시리즈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그의 IMF 동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30일 개봉한다. / jsy901104@osen.co.kr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