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인피니트, 베팅하고 싶은 매력..'BAD'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7.30 19: 21

 그룹 인피니트가 남성적인 칼군무와 카리스마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인피니트는 30일 방송된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BAD'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인피니트는 멤버들간에 한치도 어긋나지 않는 '칼군무'로 실력파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배드'는 '데스티니(Destiny)', '백(Back)' 등 인피니트의 유니크한 대표 곡들을 만든 프로듀서 알파벳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웅장하면서도 감각적인 사운드가 짐작할 수 없이 펼쳐지며, EDM 비트가 결합돼 인피니트 특유의 퍼포먼스와 서정성까지 한 곡에 집약된 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GOT7, 나인뮤지스, 디홀릭, 마망, 밍스, 베이비부, 블레이디, 비스트, 소나무, 스텔라, NC.A, 앤화이트, 에이핑크, 여자친구, 워너비, 유승우, 이기찬, 인피니트, 지헤라, 태진아, 포텐, 플레이백, 헬로비너스 등이 출연했다./joonamana@osen.co.kr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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