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히메네스,'두 점 추가요'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7.30 19: 26

30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3회초 2사 2,3루 이진영의 2타점 적시타에 득점한 박용택과 히메네스가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우완 심수창이 선발진 잔류, 그리고 팀 5연승의 기로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심수창의 시즌 성적은 29경기 2승 4패 5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은 5.56이다.
롯데는 현재 4연승을 달리고 있다. 올해 롯데는 4연승이 최다였고, 1승만 더하면 시즌 최다연승이다.

LG는 우완 헨리 소사가 나왔다. 앞선 2경기를 모두 내준 LG는 에이스 소사가 연패를 끊어야 한다. 시즌 성적은 20경기 123⅓이닝 7승 8패 1홀드 평균자책점 4.23이다. 올해 롯데전은 첫 등판이며 7월 성적은 3경기 평균자책점 8.18로 좋지 않았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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