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PD·서장훈 측 "개편 논의중..결정된 바 없어"[종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7.30 19: 46

MBC 예능 '세바퀴'의 제작진과 서장훈의 소속사 측이 프로그램의 개편 및 MC의 하차와 관련,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세바퀴'의 연출을 맡은 황지영 PD는 30일 오후 OSEN에 "개편을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서장훈 씨의 하차와 관련된) 자세한 것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장훈의 소속사 측도 이날 오후 OSEN에 "현재 MBC 측과 논의중이고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전했다.

'세바퀴'는 지난 2008년 5월 25일부터 2009년 3월 22일까지 '일밤'의 한 코너로 편성되었다가, 이듬해인 2009년 4월 4일부터 별개의 프로그램으로 분리돼 방송되고 있다. 현재 퀴즈를 풀면서 친구도 만드는 일석이조 토크 예능 버라이어티를 지향하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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