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엠카'서 두 번째 1위..벌써 2관왕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7.30 19: 37

 걸그룹 에이핑크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소녀시대와 경합을 벌인 끝에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신곡 '리멤버'로 기록한 두 번째 트로피다.
에이핑크는 30일 방송된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리멤버(Remember)'로 정상에 올랐다.
이날 에이핑크는 소녀시대와 함께 후보에 올라에 올라 경쟁을 펼쳤고, 총 합계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멤버들은 "회사 관계자 여러분과 대표님, 팬 여러분들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에이핑크는 지난 29일 방송된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도 '리멤버'로 처음 1위에 올랐다. 
이들의 타이틀곡인 '리멤버'는 경쾌한 리듬과 빈티지한 사운드의 완벽한 조화로 지친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줄 신나는 느낌의 여름 댄스곡으로 신사동호랭이와 범이낭이의 작품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GOT7, 나인뮤지스, 디홀릭, 마망, 밍스, 베이비부, 블레이디, 비스트, 소나무, 스텔라, NC.A, 앤화이트, 에이핑크, 여자친구, 워너비, 유승우, 이기찬, 인피니트, 지헤라, 태진아, 포텐, 플레이백, 헬로비너스 등이 출연했다./joonamana@osen.co.kr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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