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크루즈가 많은 화제를 모았던 '비행기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톰크루즈는 30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서 열린 영화 'MI5'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서 '비행기신' 촬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나 또한 걱정이 많았던 장면"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미 여러번 말했지만 나 또한 걱정도, 기대도 많았던 장면이다"라며 "너무 강렬한 촬영이었고 8번이나 촬영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션임파서블5'는 시리즈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그의 IMF 동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30일 개봉한다. / jsy901104@osen.co.kr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