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김범수가 "안문숙과 벌써 1년"이라며 "갈수록 예뻐진다"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김범수와 안문숙의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비오는 날 우산을 쓰고 만난 이들은 만남 1주년을 기념하는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김범수는 "벌써 1년이다. 갈수록 예뻐지는 거 같다"고 안문숙에게 극찬했고, 안문숙은 수줍은 듯한 미소를 보였다.
한편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은 사회 문제로 떠오른 '만혼'에 대한 이야기를 가상커플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9시 40분에 방송된다./joonamana@osen.co.kr
'님과함께2' 방송화면 캡처.